백준 알고리즘에는 여러 티어가 있습니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 다이아몬드, 루비, 마스터...
오늘은 백준에서 티어 분포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24년 3월 19일 기준입니다.
일단 Solved.ac에 연동되어 있는 사람 수는
대략 147546명 정도입니다.
실버 5를 달성한 인원은 91128명입니다.
상위 70 %입니다.
실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0점이 필요합니다.
골드 5를 달성한 인원은 40615명입니다.
상위 31.13 %입니다.
골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800점이 필요합니다.
플레 5를 달성한 인원은 7627명입니다.
상위 5.86%입니다.
플레티넘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1600점이 필요합니다.
다이아 5를 달성한 인원은 1099명입니다.
상위 0.85 %입니다.
다이아몬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200점이 필요합니다.
루비를 달성한 인원은 162명입니다.
상위 0.13%입니다.
루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700점이 필요합니다.
백준 알고리즘 기준으로 플레 5 정도만 달성해도 어느 정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백준 티어와 코드포스 레이팅 비교입니다.
코드포스는 대회처럼 시간제한을 두고 문제를 푸는 사이트입니다.
아래 백준 글에서 참고하였습니다.
https://www.acmicpc.net/blog/view/90
solved.ac 티어 v. 코드포스 레이팅 (~2020. 2. 3)
solved.ac 티어 v. 코드포스 레이팅에 대한 통계를 작성해봤습니다. 표본 n = 624이고, R2 = 0.60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었습니다. 레이팅 최대치로 계산했을 때에는 레이팅 1500 이하 분들의
www.acmicpc.net
최소 골드 상위는 되어야 그레이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인물들이 많은 사이트라 티어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결론
백준 기준으로 플레 5 정도만 코딩테스트에 나오는 알고리즘들은 거의 다 풀어보고 익숙해집니다.
그래서 플레 5 정도면 코딩테스트는 웬만해선 통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플레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물론 티어가 전부는 아닙니다.
백준과 코딩테스트는 당연히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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